🎮 컴퓨터,취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북 배터리 교체 + 써멀 재도포 어느 날부터인가 맥북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책상에 올려놔도 수평이 맞이 않아 흔들거리고 덮개도 완전히 잘 닫히지 않았다. 보통 집에서 사용할 때는 거치대에 거치해놓고 따로 키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함 없이 사용 해왔는데,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배터리가 너무 부풀어서 트랙패드에 금이 가거나 심하면 폭발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교체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배터리 교체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리저리 좀 찾아보니 이런 현상을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라고 한다. 구입한지 3년 이내에 배터리 스웰링이 발생할 경우 무상수리 대상이 된다고 하는데, 나는 2015년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서 직접 교체를 하기로 했다. 배터리 구매 맥북프로 배터리는 쉽게 구매할 수 .. SSD 교체후 남은 HDD로 외장하드 만들기 X220의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하고 남은 HDD를 그냥 놀리긴 아까우니 외장하드로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안그래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맥북 용량을 차지하고 있어서 마침 잘 된 것 같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쿠팡에서 ipTIME 외장 케이스 HDD3225를 구매했는데, 다른 케이스들 보다 가격은 좀 높은데 USB 3.1과 C-Type 단자를 지원해서 이걸로 선택했다. 구매 링크 : https://coupa.ng/bJ0dpL ipTIME 하드외장 케이스 HDD3225 하드미포함 COUPANG www.coupang.com 구성품은 간단하다. 설명서, 파우치, 고정 나사와 스티커(?), USB C to A 케이블, 본체가 들어있다. 다음으로 X220에서 .. Thinkpad X220 SSD 교체 집에서 놀고있던 X220의 HDD를 SSD로 교체했다. 2013년인가? 대학생 때 학교 다니면서 과제도 하고 프로그래밍 공부도 하려고 중고로 80만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화면은 작아도 키보드가 좋아서 코딩도 하고 이것 저것 많이 했는데 맥북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 잊혀진 노트북. 그래도 간간히 윈도우에서 인터넷 뱅킹이나 민원24 같은 공공기관 업무 볼 때 종종 사용하긴 했는데, 문제는 HDD가 너무 느리다는것이었다. CPU는 i7이고 램도 8G라서 나쁘진 않은 스펙인데 HDD가 달려있다보니 전반적으로 느린건 어쩔수가 없어서 이번에 맘 먹고 교체하기로 했다. 준비물 : 드라이버, SSD, X220 먼저 기존의 HDD를 제거해준다. 노트북을 뒤집어서 왼쪽에 있는 나사를 풀어준 뒤 저 검은색 테이프?를 당.. 윈도우 10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맥북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 잘 사용하지 않게 된 레노버의 X220 노트북을 좀 손 보기로 했다. 일단은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HDD부터 SSD로 교체하기로 했다. 새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USB로 간단하게 윈도우10 부팅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과정을 정리해본다. 1. USB 준비 집에 굴러다니는 USB를 하나 준비한다. 최소 8기가 이상의 USB가 필요하다. 노트북에 꽂는다. 이미 포맷이 되어 있으면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포맷을 먼저 진행한다. USB 드라이브 아이콘의 우클릭 메뉴에서 포맷을 클릭한다. 파일 시스템을 FAT32 형식으로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포맷을 진행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포맷을 하면 USB의 모든 데이.. 이전 1 다음